이 행사는 올해로 9년째 열리며, 캐빈 승무원은 직접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향초같은 수공예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다.
아시아나항공 봉사 동아리 B.O.A(Bread of Asiana)를 비롯해 기내에서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체험팀, 차일드팀,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부천 혜림원, 지역 내 소규모 분교에 전달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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