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30일 오후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선수들이 골대를 옮기고 있다.
한편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내달 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첫 맞대결을 펼친 뒤, 4일 오후 1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온두라스와, 6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