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 ‘럼 다이어리’

엠버허드와 조니뎁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엠버허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엠버허드가 조니뎁을 만난 것은 작품을 통해서였다. 이들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인연은 곧 연인이 됐다.

당시 23살의 나이차이로 주변을 놀라게 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부부가 됐다.

엠버허드는 조니뎁과의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는 최근 ‘대니쉬 걸’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뿐 아니라 2017년 개봉 예정인 ‘저스티스 리그 파트1’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결혼 1년3개월 만에 끝을 맺게 됐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가정폭력에 대해 고발하며 증거 사진과 진단서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