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도전! TS주식 시스템 트레이딩’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 트레이딩 투자자를 위한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전! TS주식 시스템트레이딩’ 이벤트는 주식을 자동으로 주문해보고 싶은 투자자에게 ‘TradeStation’ 사용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TradeStation’은 신한금융투자가 미국 TradeStation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 플랫폼이다.
‘TradeStation’ 사용자에게는 주식 시스템 트레이딩 입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국 TradeStation 증권사가 제작한 80여개의 지표와 전략은 물론, 한국 시장에 맞게 신한금융투자가 제작한 ETF 분할매매, VWAP(거래량가중평균가격) 거래 자동 주문 등 다양한 투자 전략 샘플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트레이딩 전문 카페인 네이버 ‘TradeStation’ 카페(http://cafe.naver.com/shinhants)에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명에게 ‘TradeStation’을 3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중 ‘TradeStation’을 이용한 주식거래금액 상위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다양한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기관 및 해외 투자자들처럼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시스템 트레이딩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TradeStation을 통한 스마트한 매매가 고객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