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출시 2년 만에 5000만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는 꾸준한 판매량 증가의 요인으로 100개입 대용량 제품 수요가 높아진 것과 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채널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꼽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 미니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수요
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 마일드 2가지 종류다. 각각 콜롬비아·에콰도르 커피를 중심으로 이디야커피 원두를 블렌딩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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