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의 차돌박이 편에 출연한 가수 김태우가 체중 감량 이유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차돌박이 특집으로 가수 김태우와 유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훨씬 날렵해진 김태우의 모습에 신동연은 "'수요미식회'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김태우는 체중 감량 이유로 "셋째를 낳고 어느날 거울을 봤는데 곰이 아니라 돼지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이제 엄지발가락이 보인다"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이끌엇다. 그의 현재 체중은 86kg로 '사랑비'로 활동할 때와 같은 몸무게라고 밝히며 성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