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EBS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선영화를 선보인다.
EBS1은 5일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2014년 흥행작 ‘마다가스카의 펭귄’과 디즈니의 ‘101마리 달마시안’,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ABU 어린이 드라마 ‘마요네즈’를 방송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EBS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어린이날 특집으로 90분간 녹화 방송한다. 서울랜드 삼천리 극장에서 개최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아이들과 함께 녹화한 특집방송이다.
↑ 사진제공=EBS |
‘보니하니 댄스’부터 전 출연자가 함께하는 ‘응원해 주쇼 보니 VS 하니’, ‘펼쳐라! 우리말 대사전’, ‘행운의 여보세요’ 등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이 생생하게 방송된다.
EBS2는 이날 오전 7시 어린이날 특선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를 방송한다. 3D 영화로 다시 태어난 스머프들의 모험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4시 10분부터는 어린이날 특집 ‘모여라 딩동댕’, 4시 40분 ‘초등 영어 쇼-Action 큐!’, 2016 ABU 어린이 드라마 ‘마요네즈’를 연달아 방송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