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재영(우수투수), 고종욱(우수타자), 김세현(수훈선수)이 넥센 히어로즈 선정 4월의 MVP로 뽑혔다.
신재영은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특히, 데뷔전 이후 최다 이닝 무볼넷 신기록(30⅔이닝)을 세웠다.
테이블세터 고종욱도 타율 0.357(84타수 30안타) 11타점 15득점 4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마무리로 보직을 바꾼 김세현은 빠르게 적응, 1승 6세이브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 신재영은 4월 한 달간 4승 1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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