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옥중화’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4일 MBC ‘옥중화’ 측은 출연진과 이병훈 감독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컷에는 고수와 정다빈이 이병훈 감독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마치 가족같은 포스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중 감초연기를 맡고 있는 이세창 숟가락으로 한쪽 눈을 가리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정은표는 명불허전 최고의 코믹 감초 배우임을 입증 하듯 허공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열 명 가까이 되는 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고
한편 ‘옥중화’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사극거장’ 이병훈 사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