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나오면 무조건 부인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갓다. 열애설이 나오자마자 빠르게 인정한 이상윤과 유이처럼 연예계, 열애설에 대한 자세는 빠르게 인정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이상윤과 유이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빠르게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귀기 시작한 것은 올 초부터였다. 관계자는 “아직 사귄 시간은 길지 않지만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이정한 커플은 이상윤 유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일 일반인 남성과 교제 사실을 알려지자 이수경은 “연하의 회사원과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빠르게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커플은 모두 사진 한 장 찍히지 않았지만, 열애에 대해 인정하며 ‘쿨한 인정’의 진수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시인했던 안재현 구혜선 커플이지만, 결혼 발표만큼은 빠르게 인정했다.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구혜선과 안재현은 5월21일 결혼한다.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하는 대신, 예식 비용은 소아 병동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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