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텐은 지난달 21일 출시, 미니스톱에서 판매를 시작한 ‘캠퍼스텐 워터’의 ‘2+1’행사를 5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퍼스텐 워터는 대학생 매거진 캐퍼스텐(CAMPUS10)이 사회 기금조성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캠퍼스텐 워터의 수익금은 추후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캠퍼스텐 워터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가야산 지하 250m 암반수를 사용해 부드러운 물맛을 낸다.
산성 노폐물을 중성 물질로 변환시켜 노폐물배출에 도움을 주는 알칼리 지수 또한 평균 8.5pH로 높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캠퍼스텐 워터는 2ℓ와 50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2ℓ가 1000원, 500㎖는 500원이다.
캠퍼스텐의 관계자는 “캠퍼스텐 워터는 건강한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캠퍼스텐의 첫 브랜딩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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