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입 전형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2018학년도 대입을 앞둔 1999년생 스타들이 덩달아 화제다.
2018학년도 대입을 위해 2017년에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999년생 스타로는 ‘여배우 트로이카’라 부르는 김소현, 김유정과 진지희가 있다.
김소현은 1999년 6월 4일생으로, 현재 만 16세이지만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2015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5년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2015년 제8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여배우다.
↑ 사진=MBN스타 DB |
김유정은 1999년 9월 22일생으로, 2003년 CF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에서 똘망똘망한 눈매를 앞세운 아역배우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김유정 또한 나이는 어리지만 자그마치 13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 ‘비밀의 문’ ‘앵그리맘’ 등 당찬 캐릭터로 다수 드라마 주연을 꿰찬 바 있다.
진지희는 1999년 3월 25일생으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데뷔했으며,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그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이외에도 쯔위, NCT U 마크, 악동뮤지션 이수현, 레브벨벳 예리 등이 1999년생 스타다.
한편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으로 전체 정원의 73.7%를 선발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