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7일 오후 6시30분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 결국 오후 4시44분 취소 결정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현재 대구 지역 일 강수량은 20.5mm였다. 비는 28일 오전까지 예보되어 있다.
한편, 우천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 27일 대구 LG-삼성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