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주얼리 업체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송혜교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더펌은 지난달 말 주얼리 브랜드 R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R사는 지난 1월부로 송혜교와의 모델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여전히 그의 이미지를 SNS 등에서 활용했고, 초상권 사용을 허가 받지 않고 홍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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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