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본격적으로 국정원 블랙요원 활동을 펼친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유성애(수현 분)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력과 뛰어난 지성으로 도도그룹 입사시험에서 꿋꿋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놀라운 능력으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방면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는 의문의 인물이었던 유성애가 국정원에서 보낸 스파이임이 드러나며 그녀가 어떤 임무를 받고 도도그룹에 들어왔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너무나도 다른 두 모습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성애가 어떤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카리스마 넘치는 첩보요원부터 매력매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한 것인지 국정원 요원으로서 보여줄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성애는 도도그룹 관계자들의
한편,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0회는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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