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인 심으뜸과 양정원이 브라운관을 휩쓸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등장해 완벽한 ‘애플힙’을 자랑했다.
이날 드림팀 히어로즈 10인에 속한 심으뜸에 대해 맹승지는 “이렇게 화난 엉덩이는 처음 본다. 정말 존경한다”고 그의 육감적인 몸매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앞서 지난 1월 SBS ‘스타킹’에 ‘제 2의 유승옥’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출발 드림팀 심으뜸 방송 캡처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양정원 방송 캡처 |
같은 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정원이 매력을 어필해 이경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4일 오후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6 생방송 녹화에는 방송인 김구라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탤런트 겸 스포츠트레이너 양정원이 나섰다.
양정원은 전문인의 입장으로 각종 필라테스 자세를 통해 살빼기, 자세 교정 등에 효과적인 운동법을 가르쳤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
양정원과 심으뜸은 방송가의 새로운 ‘몸짱 스타’로 등극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이들은 기세를 이어가 브라운관의 예능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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