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문제 다루지 않은 과거정부의 각성과 정대협 및 효녀연합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사진출처= 연합뉴스] |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정보도를 요청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지켜보자”고 답변했다.
지난 20일 시사저널은 어버이연합 핵신인사를 인용, 청와대가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지지집회’개최를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실 소속 H행정관을 통해 어버이연합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어버이연합 핵심인사는 해당 매체와의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