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탁재훈의 입담에 빠져볼 시간 ‘라디오스타’

[MBN스타 김진선 기자] 탁재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 머리아포’ 특집으로 꾸며져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이 출연한다.

자숙기간을 거치고 돌아온 탁재훈. 그는 겸손하고 진중한 자세로 사과를 전하는 반면, 죽지 않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그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데 이어, 약 3년간의 자숙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대거 방출했다고.

앞서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짓궂으면서도 진지한 입담으로 배꼽을 잡았던 탁재훈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이 쏠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