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하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가이아'로 지상파 복귀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리가 '가이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유리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2012년 SBS '패션왕' 이후 약 4년 만이지만 그간 영화와 드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 스타가 평범한 여성과 섬에 표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중 합작 드라마로 중국 로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MBC '몬스타' 후속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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