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바이브(Vibe)가 라디오 DJ로 나서 막강한 입담을 선보인다.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오는 21일 정오 바이브가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1화 방송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2년 2개월만에 컴백한 바이브의 두 멤버, 류재현과 윤민수가 직접 전하는 7집 정규 앨범 ‘리피트’(Repeat)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 사진=멜론 |
또한 바이브는 현장에서 피아노 세션과 함께 즉석 라이브로 로고송을 만들어, 그들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인다.
멜론라디오 스타 DJ 바이브의 ‘필 더 바이브’는 내일 정오 첫 방송 시작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멜론라디오의 ‘스타 DJ’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해 3월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태연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