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웰컴라운지 모습 [사진제공: 삼성물산] |
통상 모델하우스는 분양 단지의 유니트을 직접 볼 수 있고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영 기간이 짧고 방문고객이 많을 경우 장시간 분양상담을 받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고 고객에게 자세한 단지 설명과 청약 안내를 위해 사전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삼성물산 측은 설명했다.
‘래미안 웰컴라운지’는 전문상담사가 배치돼 분양과 청약 상담을 시간 제약없이 받을 수 있고 분양지역 인근에 자리해 현장을 바라보거나 둘러볼 수 있어 주거환경의 장단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마련된 카페에는 누구나 들려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고,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해 깜짝 선물을 받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현재 웰컴라운지를 운영하는 사업장은 총 5곳이다.
다음달 분양예정인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과천 7-2재건축)는 현장 인근에서 ‘웰컴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개포지구 두번째 래미안 ‘래미안 루체하임’(일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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