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부천 중동서 오피스·오피스텔·근린상가 결합한 ‘업무복합타워’ 분양

↑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힘찬건설]

힘찬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1-3번지 일원에서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를 분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1개동 오피스텔 △A타입(전용 22㎡) 240실 △B타입(전용 27㎡) 180실 △C타입(전용 31㎡) 120실 등 총 540실과 섹션오피스(업무시설) 180실, 근린상가로 구성됐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 단지는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중동·송내IC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대형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가 위치한 7호선 신중동역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가 위치한 중동신도시 ‘골든7스트리트’로 불리는 곳에 입지한다.
부천시청, 부천세무서, 경찰서 등의 관공서와 부천중앙공원도 인근에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실제 단지 주변으로는 부천오정물류단지(예정)와 부천오정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GM부평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안에는 각종 특화시설이 도입되나.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각 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무인택배 시스템도 마련된다. 침실조명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조명제어리모콘과 원격검침 시스템, 방범시스템, 도어락시스템, 삼성 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을 모든 실에 적용한다.
아울러 오피스 각층에 로비를 설치하고,지상 5층과 지상 8층에 중·소규모의 공용회의실과 휴게시설을, 지상 6층과 지상 9층에는 실내 조경이 조성된 휴게시설을 각각 마련했다.
엘리베이터 8대를 분리하고 상가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모든 입주민이 이용 가능한 휘트니스 센터가 조성되고 빗물저류조 설치를 통해 입주민들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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