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최윤소가 출연한 영화 ‘날, 보러와요’ 흥행에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날, 보러와요’ 에서 시사 교양프로그램의 스타 PD 나남수(이상윤 분)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조연출 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최윤소는 영화 속 지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하며, “영화가 잘돼서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 영화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정신병원 납치 감금이라는 소재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날, 보러와요’ 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에 시동을 걸었으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또한 주말 박스 오피스를 점령해 위세를 드러냈다. 또한, 잇따른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압도적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날, 보러와요’ 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