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가 16일(토)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골드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March to Glory’로 명명한 이 유니폼은 구단의 대표 색상 중 하나인 ‘골드’를 활용해 ‘정상을 향해 당당히 행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NC는 골드 유니폼을 이번 시즌 주말 홈경기마다 입을 예정이다. NC 강남훈 사업본부장은 “골드 유니폼에는 황금주말(Golden Weekend)을 함께할 팬들과의 즐거움도 담아내고자 했다. 팬 분들과 함께 창원 마산야구장을 금빛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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