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는 날씨,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 가운데 안전한 수상활동을 하기 위한 수칙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수상활동 시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을 생활화한다.
활동 전에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활동 중에도 현지 기상변화를 수시로 확인하며 기상 불량 시 무리한 수상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천둥·번개가 칠 때는 즉시 물 밖으로 나온다.
활동 전에 사용기구에 대한 연료가 충분한지,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엔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상연락 수단과 조난신호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바다에서는 언제 어느 때 조난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휴대전화나 다른 통신장비(호루라기, 부표 등)를 갖추어야 한다.
일몰 30분 후부터 일출 30분 전 까지는 수상 활동을 하지 말고, 야간 수상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조종면허 자격이 필요한 선박 이용 시 무면허 및 음주 조종 등을 하지 않는다.
관계공무원의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