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듀엣가요제’ 에릭남과 이예빈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에릭남과 참가자 이예빈이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분홍색으로 의상을 맞춰입은 채 무대에 등장했다. 편안한 듯 노래를 부르는 이예빈은 무대 위에서도 떨리지 않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 사진=듀엣가요제 캡처 |
이런 이예빈이 떨려하지 않을까 우려한 에릭남은 그에게 손짓으로 박자를 세주고 계속해 눈빛을 맞춰주는 등 매너 가득한 행동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을 각자 발산하다가 함께 화음을 맞추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에릭남, 이예빈은 총 381표를 득표하며 모두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