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자 선동욱 씨와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 부회장의 차녀 채수연 씨가 오늘(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 인사들과 재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외손자 선동욱 씨와 애경그룹 채형석 총괄 부회장의 차녀 채수연 씨가 오늘(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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