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레일리가 올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스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레일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9대0 완봉승으로 LG 트윈스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 레일리 완봉승 |
그간 레일리는 2전 2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평균 자책점은 3.86.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던 찰나 레일리는 세 번째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