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배우 장쯔이가 딸의 백일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왕펑 전처의 딸도 참여해 함께 축하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11일 시나연예는 “지난 10일 왕펑과 장쯔이가 딸의 백일을 축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세 가족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장쯔이와 왕펑은 입을 맞추면서 행복한 모습이다. 장쯔이의 딸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띠를 한 채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왕펑과 전처 사이에 낳은 딸도 참석했다. 그는 장쯔이에게 ‘엄마’라고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장쯔이는 자신의 SNS에 “나는 단지 딸이 우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라는 글과 딸의 사진을 올린 뒤 삭제했다. 이어 “아가. 울지마. 엄마 마음이 좋지 않아”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왕펑과 장쯔이는 작년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장쯔이는 작년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