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월 휴대전화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벤츠 승용차를 몰고 SK텔레콤 본사에 돌진했던 김 모 씨를, 최근 위조여권 사용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김씨는 벤츠 돌진 사건 이후에도 삼성그룹 본관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지난 10월 남북정상회담 첫날에는 차량을 몰고 청와대로 향하다 경찰에 붙잡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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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월 휴대전화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벤츠 승용차를 몰고 SK텔레콤 본사에 돌진했던 김 모 씨를, 최근 위조여권 사용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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