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안재홍이 감독으로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30일 안재홍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홍이 연출한 영화 ‘검은 돼지’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검은 돼지’는 20대 마지막 날을 맞은 두선이 여러 이유로 하루에 세 번 짜장면을 먹게 되는, 이상한 하루를 그린 흑백 영화다. 안재홍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도 했다.
안재홍은 “배우로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한편 배우 안재홍은 최근 '널 기다리며'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내달 21일 영화 '위대한 소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