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서우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최근 서우와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 ‘유리가면’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아왔다.
그는 윌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2월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달 만료됐다. 현재 새로운 회사를 물색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