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제 11회 201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9일 펜타포트 측은 “위저(WEEZER)와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 칵스(THE KOXX), 페퍼톤스, 위아더나잇까지 총 6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3차 라인업 역시 내한을 원하는 뮤지션이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엔 3일 헤드라이너 모두 해외 뮤지션으로 섭외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포트는 8월12일부터 8월1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Penta Park)에서 열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