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핫클릭] 오토타케 불륜부터 갑질 논란까지
↑ 대면식 사망/사진=MBN |
[대면식에서 술 마신 신입생 숨져]
술에 취한 대학교 신입생 김 모 씨가 다음날 아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대학생은 전날 선배들과의 대면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 당사자인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 2시쯤 김 씨가 구토를 해 처리해 주고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토사물 때문에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 오토타케 히로타다 불륜/사진=MBN |
[오체불만족 오토타케 히로타다 불륜]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한 오토타케 히로타다씨가 주간지에 보도된 불륜 의혹을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오토타케는 처음에 의혹을 부인했지만 나중엔 "육체관계도 있었다, 불륜이라고 해도 할 말 없으며, 그녀와는 3, 4년 전부터 사귀어왔다"고 시인했다고 주간신조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오토다케 히토미가 "이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4일 오토다케닷컴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민폐를 끼쳐 죄송하다"며 "아내인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남편과 저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 저소득층 사교육 포기/사진=연합뉴스 |
[저소득층 사교육 포기]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가 교육에 쓰는 돈이 주거비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교육비 지출 중에서도 사교육에 해당하는 '학원및보습교육' 분야 지출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가 주거비보다도 작아진 것은 최근 전체 가구의 교육비 지출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와도 상관있습니다.
↑ 대림산업 이해욱 갑질 논란/사진=MBN |
[대림산업 부회장 갑질 논란]
국내 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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