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어제(23일) 은평스카이뷰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84㎡A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141가구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에서 가장 높게 건설되는 랜드마크인데다 지하철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4~6일 진행됩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