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23일 일본 매체 ‘리터럴’은 주간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주간지 ‘신초’가 오토다케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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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도타게 히로타다는 다섯 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고, 본인도 이를 시인한 것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국내에서 ‘오체불만족’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인해 팔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며, 1998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오체불만족’을 출판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001년 결혼한 그는 지난해 셋째 아이를 얻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