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72.2%라는 예매율을 보이며 순위 1위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벤 애플렉이 새로이 연기하는 ‘배트맨’과 헨리 카빌의 ‘슈퍼맨’과 더불어 제시 아이젠버그가 선사하는 변덕스럽고 광기 충만한 ‘렉스 루터’의 등장도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는 2D, 3D, IMAX 3D, 4D, 4DX 등 영화 속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다양한 버전으로 상영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