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강준우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26대 가왕을 탈환하기 위해 나섰다.
'지구를 지켜라'로 분장한 강준우는 안타깝게도 '저 푸른 초원 위에'에 3표 차로 졌다.
이어 강준우는 김범수의 '슬픔
강준우는 "5월에 결혼한다. 방송을 통해서 인사를 드린다"며 "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을 평생을 살려고 마음 먹는 게 힘든 일인 것 같다. 저를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