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포공항)=곽혜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일본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1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달샤벳 세리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달샤벳은 총 2회 팬미팅과 2회 콘서트를 통해 약 1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성공적인 첫 정식 일본 데뷔 후 다시 찾는 일본 공연이다. 달샤벳 일본 데뷔앨범 ‘Hard2Love’ 은 달샤벳이 처음 공개하는 일본어 타이틀 곡 ‘하드 투러브(Hard 2 Love)’와 팬 송인 ‘투 달링(To.Darling)’ 일본어 버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샤벳은 일본 정식 데뷔 앨범뿐만 아니라 달샤벳의 히트곡들이 들어간 베스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들의 뮤직비디오가 담겨 있는 DVD를 발매 후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현지 팬들과 만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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