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간은 앞으로 승부조작 등 비리 예방을 위한 법교육, 소년원생 등 소외계층 대상 농구강습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스포츠 정신을 소재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전주 KCC 추승균 감독과 울산 모비스 양동근 선수, 원주 동부 허웅 선수가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양중진 법무부 법질선진화과장은 스포츠 정신을 확산시켜 반칙 없이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