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선수 이봉주가 평생 연금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봉주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DJ 박명수는 이봉주에게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위해 흔쾌히 출연해줘서 고맙다”며 “요즘 바빠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봉주는 이에 “고정 프로그램이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한 달에 월급을 묻는 질문에 “연금은 들어온다. 평생 나온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kiki2022@mk.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