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영문법 레시피를 담은 '라면영어'가 '책이 있는 풍경' 출판사를 통해 출간됐습니다.
저자인 이미영 영문학 박사는 쉽고, 재미있고, 또 똑똑한 레시피를 매일 한가지씩 따라하면 30일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딱딱한 생각을 버리고,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하나씩 알아 간다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려는 학습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조리법이 되도록 했다고 이 박사는 덧붙였습니다.
소개된 예문과 회화들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2개의 파트에 30개의 조리법으로 짜여 있는데, Part 1은 전채요리 부분으로 영어의 식품군들을 소개하고, Part 2는 주식 부 분으로 Part 1에서 익힌 식품군들로 영어를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