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남궁민이 ‘뮤직뱅크’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출연진이 남궁민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남궁민은 자신이 과거 ‘뮤직뱅크’ MC에 임하던 영상을 본 후 “12년 전이다. 멘트가 너무 오글거렸다. 그걸 연기하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어 “김도훈 PD가 ‘안경을 쓰면 너만의 이미지가 없다. 찾으려면 안경을 벗어야 한다’고 했다. 그 이후로 안경을 벗었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