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송희영 건국대 총장(가운데 왼쪽)과 조셉 버르크루이스 벨기에 겐트대학 총장(가운데 오른쪽) 등 두 대학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협약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생명과학 분야 학과 교수들의 세부협의를 통해 건국대에 공동 박사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건국대에서 2년, 겐트대학교에서 1년의 수학과정을 거쳐 두 대학의 박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IFEZA)이 함께 추진하는 해외 우수대학 국내 유치사업에 초빙돼 인천 송도 글로벌대학 안에 2014년 9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으며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최초의 유럽대학이다.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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