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가 중국에서도 통하고 있다.
10일 중국매체 펑황망은 “‘태양의후예’가 한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고 이다. 중국은 어떨까”라며 “중국에서 ‘태양의후예’는 첫 회에 3000만 뷰가 터졌고, 4회에 앞서 3억 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웨이보에서 #태양의후예는 9일 오후5시까지 약 17억 개의 열람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7.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방송분(24.1%)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