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애프터스쿨 나나’ ‘나나 애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24)가 7년 전과는 다른 애교를 공개해 라디오스타 MC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 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전쟁’ 특집으로 우현 김태진 나나 김성은 황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김구라에게 서운한 과거가 있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나나는 “7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애교를 선보였다가 김구라에게 ‘하지마’ 소리를 들었다”며 “내심 귀엽다고 해주실 줄 알았는데”라고 서운했던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MC들이 7년이 지난 지금의 애교를 한번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나나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M
김구라는 7년 전과 달라진 나나의 솔직한 모습에 폭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프터 스쿨 나나가 데뷔한지 7년이 지났구나” “나나,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는구나” “라디오스타, 나나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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