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박병호, 최지만의 활약이 화제다.
박병호는 지난 7일(현지시각) 경기에서 미국 무대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최지만 역시 이름을 빛냈다. 그는 9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세번째 타석에 올라 홈런포를 날렸다.
뿐 아니라 이대호는 8일 애리조나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