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레미콘이 이란 경제 제재 해제에 맞춰 갑을상사그룹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KB레미콘은 지난 2008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설립된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로, 현재는 현지 1위 레미콘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 흑자로 전환한 뒤 지난해에는 매출 190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갑을상사그룹 박효상 부회장은 "KB레미콘이 UAE를 발판으로 향후 그룹 내 다른 사업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
한편, 갑을상사그룹은 갑을오토텍과 동국실업 등 자동차부품 사업, 갑을메탈과 갑을알로이, 코스모링크 등 전선·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과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