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함께 내한 하려던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따로 한국땅을 밟는다.
6일 '독수리 에디' 측에 따르면 7일 오전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에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휴 잭맨만 참여한다.
태런 애저튼이 예상치 못한 스케줄로 내한 일정이 변경됐다.
하지만 애저튼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진행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4월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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