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내 상가 분양이 한창인 "e편한세상 광양" 조감도 [사진제공: 대림산업] |
상가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 특히 단지 내 상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입지'를 꼽는다. 주거시설의 고정수요 외에도 단지 외부의 유동인구를 최대한 흡수해야만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광양'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남 광양시에는 목성·와우·광영·의암 등 택지지구가 많고, 황금산업단 개발과 광양항 산업클러스터 육성 등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묘도개발사업도 최근 광양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충분하다. 묘도개발사업은 312만620㎡ 부지 위에 사업비 약 5조원을 투입해 항만·에너지허브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e편한세상 광양' 단지내 상가는 인근 중마동 약 2만 가구(약 5만4000명)를 직접수요로 흡수할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가의 유명업종은 1층이 F&B(식음료) 등 프랜차이즈 업종과 2층은 병원, 학원, 업무시설이 적당하다. 점포배치는 고객의 가시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동선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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